Apple Premium Reseller 윌리스(willy's, 대표 공선욱, www.willys.kr)가 국내 유통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대국민 iPad Air 2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2주 동안 정부가 소비 진작을 목적으로 주도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윌리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윌리스 전국 모든 매장에서 아이패드 에어 2 16/64/128GB, Wi-Fi/Cellular 등 모든 아이패드 에어 2 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윌리스에서 아이패드 에어 2 제품을 구매할 경우 단품 구매 시 최대 90,000 원, 스마트 커버 동반 구매 시 최대 104,400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윌리스 관계자는 "iOS 9 업데이트 출시로 아이패드 에어 2의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 국내에서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 맞물려 윌리스에서도 아이패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iPad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들이 실속 있게 제품을 구매하고, iOS 9의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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