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 www.hyundai-mnsoft.com)가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의 '위치공유'를 클릭하면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공유 기능'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귀성길이나 약속 장소에 가는 길에 가장 많은 질문이 "지금 어디쯤인가？"라는 것에 착안해 기획했다. 맵피의 지도 상에서 '위치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운전자의 현재 위치를 알려줄 수 있도록 한 것.

위치공유 이벤트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을 포함해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맵피를 다운로드받아 퀴즈를 풀고 SNS 또는 문자로 추천하면 응모 완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영화 예매권 각각 2장씩 100명, 던킨 먼치킨 쿠폰 300명 등 총 400명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 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에 위치공유 기능을 지도 상에서 쉽게 클릭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디자인 적용해 안드로이드OS 및 아이폰용(iOS) 버전에 모두 업데이트 했다.

맵피 사용자는 가족이나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목적지나 내 위치에 대한 설명 필요없이 지도 하단의 '위치 공유' 버튼만 누르면 SNS를 통해 간편하게 알려 줄 수 있다. 맵피를 통한 위치공유 기능은 각각 사용자가 이용하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등 SNS는 물론 이메일, 문자, 카페, 블로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한편, 맵피는 국내 처음으로 교통정보 요약맵 위젯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맵피를 실행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초기화면)에서 곧바로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구간(자주 운전하는 도로 구간)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최신 교통정보 빅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분석 엔진 신기술을 활용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실시간 빠른 경로' 서비스와 가장 쾌적한 길을 안내해주는 '실시간 편한 경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맵피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무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으로, 지난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이래 1년 여 만에 내비게이션 파워유저들에게 선호도 1위에 오르는 등 사용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단기간 내 1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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