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remium Reseller 윌리스(willy's, 대표 공선욱, www.willys.kr)는 기존 3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애플 워치(Apple Watch)를 내일 9월 23일부터 10개 매장을 추가로 확대해 총 13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윌리스가 기존 3개로 운영되던 애플 워치 판매 지정점을 9월 23일 부터 10곳 추가 확대한다. 이번에 추가 확대되는 매장은 윌리스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본점, 노원점, 강남점, 평촌점, 구리점, 중동점, 일산점, 김포공항점, 부산본점 총 10곳으로, 기존 1차 판매 지정점인 신사, 잠실, 부산 광복점에 이어 총 13개 윌리스 매장에서 애플 워치를 만날 수 있다.
윌리스에서는 지난 9월 9일 애플이 발표한 신제품 중 애플 워치 스포츠 골드와 로즈 골드를 포함한 다양한 밴드 색상의 신제품과 애플 워치 스페이스 블랙 케이스와 블랙, 레드 스포츠 밴드를 판매한다. 기존 애플 워치 판매 지정점 3개 매장 외 추가로 확대된 10개 매장에서도 9월 23일부터 시험 착용과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애플 워치 컬렉션에는 새로운 케이스 색상과 밴드가 추가 되었다. 짙은 색상부터 뉴트럴한 색상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다양한 스포츠 밴드가 출시되어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윌리스는 애플 워치 신제품 출시와 판매 지정점 확대를 기념해 애풀 워치 구매자를 대상으로 '해피 투게더, Apple Watch와 함께라면 더욱 즐겁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경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애플 워치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 6s와 6s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윌리스 관계자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윌리스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플 워치 판매 지정점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추가했다"며, "애플 워치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제 가까운 윌리스 매장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보고 착용해볼 수 있다. 앞으로도 윌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제품 출시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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