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공개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출시에 맞춰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베루스(VERUS)가 아이폰6S 용 케이스 4가지 신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였다.
베루스가 선보인 아이폰6S 케이스는 하이프로쉴드, 버지, 크리스탈범퍼, 카본스틱 등 총 총 4종이다.
하이프로쉴드와 버지 케이스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에 폴리카보네이트(PC)를 덧씌운 이중 레이어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각 모서리는 충격흡수 에어홀이 있어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기기를 충격에서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범퍼케이스는 기존 크리스탈 믹스 케이스와 다르게 TPU와 PC의 이중 레이어드 디자인으로 휴대폰 기기 디자인을 살리며 충격 흡수를 강화시켰다.
카본스틱 제품은 카본패턴으로 뒷면과 옆면을 씌웠으며 크롬도금으로 외곽라인을 처리하였다. 뒷면에는 반자동으로 닫을 수 있게 처리된 마그네틱 크래들이 있어 휴대폰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루스(www.ver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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