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명화와 민화를 담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카드형으로 제작하여 분실 걱정이 없는 '카드형 USB OTG 메모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별도의 젠더나 케이블 없이 USB 메모리를 스마트폰에 끼워서 바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USB OTG 메모리로, 신용카드보다 작은 사이즈의 슬림한 카드형태로 제작되어 명함지갑, 카드홀더 목걸이, 스마트폰 다이어리 케이스 등에 휴대가 간편해 분실의 위험이 낮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명화와 민화를 포인트로 화사한 컬러감과 시간이 지나도 클래식함이 묻어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디자인도 장점이다. 용량은 8GB 부터 32GB 까지 구성되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OTG USB 메모리는 스마트폰 내장 SD카드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고용량의 콘텐츠를 자주 재생할 경우, EBS 수능학습용 인터넷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영육아들에게 교육 동영상, 사진, 음악을 즐겨 들을 경우, 차량 블랙박스 동영상 파일을 확인할 경우 등 사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아트뮤 관계자는 "편리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스마트폰 여성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용량의 64GB 메모리 경우 판촉홍보행사 관련 매력만점 실속형 기념품 아이템 이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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