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베루스(VERUS)가 갤럭시노트5 및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언팩 행사에 맞춰 스마트폰 케이스 5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베루스가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노트5 케이스는 하이프로쉴드, 버지, 크리스탈범퍼, 담다슬라이드, 댄디레이어드 등 총 5종이다.
▲ 베루스 갤럭시노트5 케이스
하이프로쉴드와 버지 케이스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이하 TPU)에 폴리카보네이트(이하 PC)를 덧씌운 이중 레이어드 디자인을 갖췄으며, 각 모서리에는 충격흡수 에어홀이 있어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기기를 충격에서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담다슬라이드 케이스는 케이스를 옆으로 열어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대 2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고 충격흡수에도 뛰어난 모습이다.
크리스탈범퍼 케이스는 기존 크리스탈 믹스 케이스와 다르게 TPU와 PC의 이중 레이어드 디자인으로 기기 디자인을 살리며 충격 흡수를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댄디레이어드 케이스는 가죽 다이어리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카드와 지폐를 담을 수 있다. 커버를 덮고 통화가 가능하여 기기 안으로 이물질이 묻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베루스가 공개한 이번 갤럭시노트5 및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전용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루스 홈페이지(www.ver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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