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ST는 보조배터리 폭발 사고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덜기 위해 삼성 SDI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효율성도 뛰어난 10,4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4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SDI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사용하고 10,400mAh의 대용량에 2.1A 초고속 충전까지 지원해 안정성과 활용성을 높인 TB104NA은 잦은 외근이나 출장으로 충전할 장소를 수시로 찾아다니는 비즈니스 맨들에게 유용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다. 여기에 더해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보호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폭발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을 채택해 손에 쥐는 그립감도 뛰어나며, 내열성과 내충격성에 강한 고무성분인 ABS 코팅 재질로 부드럽다.
특히, TB104NA에는 다양한 포터블 기기의 충전을 위한 2개의 포트가 탑재되어 1.0A 출력 외에 아이패드 및 태블릿 PC 충전을 위한 2.0A 충전 지원이 가능해 동시 충전이 가능하고, 전면에 위치한 4개의 LED 표시등으로 배터리 잔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TSST 관계자는 "분리형 배터리를 채용했던 스마트폰까지 일체형 배터리 디자인의 채택이 증가하면서 보조배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TB104NA는 대용량 배터리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일명 착한 보조배터리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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