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ST의 보조배터리 'TB100XA'와 TB050XA가 하이마트에 입점, 오프라인 시장 접점 확대에 나선다.
TSST는 오는 6월 중순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보조배터리의 판매를 시작하며, 하이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보조배터리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판매예정인 TB100XA와 TB050XA는 아이폰을 닮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슬림한 외형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10,000mAh의 대용량으로 아이폰6를 최대 4.9회까지, 갤럭시노트4를 최대 2.7회까지 충전할 수 있는 TB100XA와 5,000mAh의 배터리셀로 아이폰6를 최대 2.2회까지, 갤럭시노트4를 최대 1.2회까지 충전할 수 있는 TB050XA 2종으로 출시 되었다.
▲ TSST TB100XA
▲ TSST TB050XA
또한, 삼성 SDI 정품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여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제품 전면에는 배터리 잔량을 숫자로 표시해 막대그래프 형태로 대략적인 잔량만을 알 수 있었던 기존 보조배터리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TSST 관계자는 "하이마트에 입점하게 되면서 소비자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TSST의 보조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기기의 판매 입지를 넓히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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