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애플워치에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에 거치와 충전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전용 스탠드 'S3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피겐 S330은 간편한 거치는 물론 기기에 어울리는 메탈릭한 외관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애플워치와의 일체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애플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이 베스트 애플워치 스탠드로 선정할 정도로 디자인, 기능, 가격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고.

바디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견고하며, 고정대는 부드러운 TPU소재를 활용해 애플워치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또한, 고정대에 마련된 홈은 톱니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충전 어댑터를 단단하게 고정해주고 선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거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22,900 원.

한편, 슈피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11번가, 지마켓, 옥션 및 스토어팜 등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 '애플워치!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워치 스탠드 'S330'를 비롯해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등 슈피겐의 애플워치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20퍼센트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단순한 IT기기가 아닌 패션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애플워치를 오랜 시간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 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은 물론 안정적인 보관 및 편리한 충전을 돕는 전용 스탠드가 필수적"이라며, "S330은 이미 해외에서 탁월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큰 인기를 끌며 최고의 애플워치 스탠드로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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