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뛰어난 보호력과 사용자의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 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자사의 애플워치 케이스를 추천했다.
애플워치는 올 하반기 국내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판매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온라인을 통해 애플워치 해외직구 유저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 관련 액세서리에 대한 니즈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미 미국, 영국, 독일 등 애플워치 1차 출시국에서는 슈피겐 애플워치 액세서리의 탁월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제품이 아마존 내 순위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애플워치는 IT기기를 넘어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피겐코리아가 추천하는 자사의 애플워치 전용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 슈피겐 리퀴드 크리스탈
기기 본연의 매력을 뽐내고 싶을 땐, '초박형 투명케이스'
애플워치를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에게는 초박형 투명케이스를 추천한다. 초박형 투명케이스는 애플워치만의 심플한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우수한 보호력까지 갖춰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초박형 투명케이스 '리퀴드 크리스탈'은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전체 슈피겐 애플워치 케이스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높다. 유연한 TPU소재로 사용해 기기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정밀 설계를 통해 뛰어난 핏감은 물론 애플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38mm 버전 42mm 버전 모두 13,900 원 이다.
▲ 슈피겐 터프아머
아웃도어 및 야외 운동을 즐긴다면, '스포츠형 케이스'
평소에 아웃도어 활동 및 운동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가장 먼저 케이스가 확실한 보호력을 제공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여기에 기능 호환성과 스포츠 활동에 어울리는 스타일까지 갖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애플워치 42mm 전용 '터프아머'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케이스 내부 전면보호창을 장착한 풀커버 형태로 제작되어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추천된다. 소프트케이스를 장착한 후 보호창이 내장된 하드커버를 씌우는 방식으로 케이스 탈착이 간편하며, 액정터치감도 및 버튼감 등이 탁월해 애플워치의 모든 기능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 탠저링탱고, 건메탈, 샴페인골드 등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19,900 원 이다.
▲ 슈피겐 씬핏
격식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나게, '슬림핏 하드케이스'
격식 있는 모임 및 자리에 참가할 일이 생기거나 자신의 세련미를 발산하고 싶을 때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슬림핏 하드케이스가 제격이다. 애플워치의 고급스러움과 하드프레임 자체의 모던한 매력이 클래식한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씬핏'은 애플워치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하드케이스로 프리미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슬림하지만 충격 및 스크래치 등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틴실버, 샴페인골드, 스무드화이트, 스무드블랙 등 모던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38mm버전 42mm버전 모두 13,900 원 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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