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상 생활에서 갤럭시 S6 의 무선 충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 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서가앤쿡, 이철헤어커커 등 국내 브랜드 200여개의 매장에 갤럭시 S6 무선 충전기를 설치, 일상 속에서 선 없이 자유로운 '무선 충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S6 사용자들은 협업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는 것 만으로 쉽게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충전 중 잠시 전화를 걸고 받는 등 선 없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두 가지 무선 충전 표준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를 모두 획득한 갤럭시 S6 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자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무선 충전용 커버 구매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의 충전을 위해 매장 카운터에 휴대폰을 맡기거나, 가방 속에 유선 케이블을 챙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이제 점차 사라질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무선 충전 기능의 편리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갤럭시 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6)에서 4월 3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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