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 www.belkin.com/kr)이 레고 브릭으로 직접 조립이 가능해 기기 보호는 물론 창의적이면서 개성표현까지 가능한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를 위한 '레고 빌더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고의 공식 베이스 플레이트로 디자인되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케이스 뒷면에 레고 브릭으로 직접 조립해 자신만의 독특한 레고 디자인을 창조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연한 외장 프레임은 충격 흡수와 버튼 보호가 가능하며, 오디오 포트와 스피커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컬러는 톡톡 튀는 레드, 옐로우, 블루가 조화를 이룬 레고 아이콘 컬러 한 가지이다.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만 2천 원, 4만 7천 원이다.

한국벨킨 마케팅팀 정윤경 부장은 "벨킨과 레고 그룹은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사용자들도 레고를 만드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자 했다"며, "벨킨 레고 빌더 케이스는 레고의 공식 베이스 플레이트와 아이콘 컬러가 사용되었으며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를 보호해주는 독특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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