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애플 MFi 공식인증과 단선방지를 위한 이중 커넥터로 설계된 라이트닝 USB 케이블 'SKY 391D'와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인 'SKY 351D'를 출시했다.

'SKY391D'는 애플 MFi 공식 인증을 받은 USB케이블로 애플 라이트닝 8핀을 지원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아이팟의 충전과 데이터싱크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애플 공식인증을 받은 만큼 저가형과 달리 정품케이블과 동일한 사양으로 최신 iOS 8까지 완벽하게 호환되며, 전압강하를 최소화해 충전 지연 현상을 방지하고 최적의 상태로 빠른 충전을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애플 인증과 함께 KC자율안전 인증을 획득해 전자파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단선방지를 위한 이중 커넥터 설계로 케이블선을 잡아당겨 커넥터를 뽑아도 단선되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다. 케이블은 패셔너블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줄꼬임 현상을 최소화하고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도 갈라지거나 피복노출이 없어 단선될 위험이 없다.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한 'SKY351D'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삼성 갤럭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SKY391D는 21,900 원, SKY351D은 11,900 원 이다.

함께 선보이는 'SKY351M'과 'SKY381M'은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 커넥터를 채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케이블은 단선방지와 피복노출을 최소화하고 줄꼬임 현상이 적은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SKY151C'와 'SKY181C'는 꼬임 방지를 위하여 일명 '칼국수'라 불리우는 케이블을 채택해 선꼬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와 핑크, 그린, 오렌지, 화이트 등의 다양한 5가지 컬러로 출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SKY381M은 8,900 원, SKY351M은 7,900 원, SKY181C는 5,900 원, SKY151C는 4,900 원 이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저가형 케이블의 단점인 케이블 단선과 피복노출, 충전 지연과 불량, 불안정한 데이터싱크를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이다"라며, "빠른 충전과 안정적인 데이터싱크를 지원하고 튼튼한 내구성에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춰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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