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골드바 스타일' 9.9mm 초박형 보조배터리 'VEME6000' 선보여

2015.02.16 스마트패드·폰 편집.취재팀 기자 :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새로텍(대표이사 박상인, www.sarotech.com)이 샴페인골드 컬러의 '골드바' 디자인과 함께 9.9mm의 초박형 및 6,000mAh의 대용량과 2.1A의 고속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VEME600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얇고 세련된 무광 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은은한 샴페인 골드색상을 입히고 금속 표면에 음각으로 로고를 새겨 넣어 마치 '골드바'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9.9mm의 얇은 두께와 175g의 가벼운 무게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함께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줄꼬임을 방지한 스마트 루프 케이블 디자인으로 휴대와 보관도 용이하다.




VEME6000은 6,000mAh의 대용량과 2.1A의 고속 충전이 가능해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더불어 과충전, 과전압, 과방전, 회로단선,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저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Grade B, C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아닌 국제표준의 내부저항, 전류, 전압 값을 모두 갖춘 Grade A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은 물론 효율성도 매우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VEME6000'은 168시간의 에이징 테스트를 통과한 배터리 셀만을 사용하고, 완제품의 엄격한 품질 확보를 위해 10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충·방전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정식 출고하는 등 높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텍 관계자는 "VEME6000은 시선을 확 사로잡는 샴페인 골드 색상에 슬림하면서 고급스러운 '골드바'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이 제품은 휴대용 보조배터리 제품을 살 때도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이 없으며, 특히 각종 스마트폰들과 아름다운 디자인적 조화를 이룬다"라고 밝혔다.


VEME6000의 가격은 39,800 원 으로 오픈마켓 및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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