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 www.belkin.com/kr)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집 안을 살펴볼 수 있는 홈 모니터링 액세서리 '벨킨 넷캠(NetCam) HD'를 선보인다.

벨킨 넷캠 HD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외부에서 간편하게 집 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앞서 출시된 벨킨 넷캠에서 720p의 HD 화질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720p의 화질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영상 및 디지털 오디오를 통해 집안의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어 방과 후 집에 돌아온 아이들을 살피거나 홀로있는 애완동물의 모니터링은 물론, 긴 연휴간 비어있는 집의 보안을 위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광각 렌즈가 적용되어 사각지대 없이 집안의 넓은 공간을 촬영/모니터링 할 수 있고 어두운 공간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야간 투시 기능도 갖추고 있어 밤에도 불편함 없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집 안 내부에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그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알려줘 24시간 내내 확인하지 않고도 위험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클라우드+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기기에 전송된 비디오를 저장하여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iOS 4.2 이상 또는 안드로이드 2.2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무료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정하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집 안 내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8천 원.

한국벨킨 정윤경 마케팅 부장은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집 내부를 모니터링 하거나 전구, 가스 등을 외부에서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액세서리 및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며, "벨킨 넷캠 HD는 스마트 기기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집 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홈 액세서리로 안전한 육아, 애완동물 모니터링 및 집 보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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