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지난해 회사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사이판으로 전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년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모바일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애플 아이폰6/6플러스가 순조로운 판매실적을 올리며 호황을 누리고 있어, 전체 케이스 판매 비중의 50%가 아이폰인 슈피겐코리아 역시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해외 워크샵은 이를 기념해 그 동안 열정과 헌신을 다해온 직원들에게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과 리프레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4박 5일간 다채로운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소통 및 화합의 장을 가질 계획이며, 우수직원을 선발해 공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더 큰 도약을 위해 2015년 경영방침 및 전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신제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슈피겐코리아 최철규 본부장은 "슈피겐코리아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인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괌에 이어 올해는 사이판으로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및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혜택 강화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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