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셀카봉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에 장착해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폴라로이드 셀카렌즈'를 출시했다.
스카이디지탈이 국내 공식유통을 시작한 '폴라로이드 셀카렌즈'는 1948년 세계 최초로 즉석카메라를 출시한 광학기기 전문회사인 폴라로이드(Polaroid)사의 제품으로 셀카봉없이도 간편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장착해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렌즈는 광학기기 전문회사가 만들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지원하며, 0.4배 150도의 슈퍼 와이드 앵글로 스마트폰의 좁은 화각에서 담을 수 없는 단체사진이나 풍경을 보다 넓고 광활하게 찍을 수 있다. 또 광각 촬영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접사 촬영도 지원해 전문가용 카메라 못지 않게 작은 피사체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기종에 상관 없이 쓸 수 있는 유니버셜 클립으로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기종, 삼성 갤럭시 전기종 등, 국내 출시된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태블릿과 호환된다. 노트북에 설치하면, 보다 넓은 화각으로 영상통화도 즐길 수 있다. 색상은 실버와 핑크, 블로 3가지로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렌즈 보호캡과 극세사융, 휴대용 파우치를 기본 제공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폴라로이드 셀카렌즈는 광학기기 전문회사가 만들어 저가형 제품과 달리 보다 선명하고 깨끗하게 셀카를 찍을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셀카봉없이도 간편하게 고화질의 셀카를 찍을 수 있어, 셀카봉의 인기에 못지 않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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