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샵(대표 신석균, www.irooshop.co.kr)이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4 등 총 23종의 스마트폰 모델을 지원하는 투명 젤리케이스 '인비저블'(Invisible)을 대상으로 50%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루샵이 지난 10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4용 투명 젤리케이스 '인비저블'의 판매가 10만개를, '인비저블' 전체 23개 기종의 누적판매량은 50만개를 돌파했다.

아이루샵은 이를 기념하고 사용자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아이루샵 홈페이지(www.irooshop.co.kr) 및 11번가 쇼킹딜 등을 통해 12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총 8일간 총 23종의 '인비저블'(Invisible)을 대상으로 50%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비저블'의 제품가격은 7,900원이지만 3,900원에 판매된다.

아이루샵의 인비저블은 젤리타입과 하드타입 2종류인데 젤리타입은 측면을 투명처리하여 스마트폰 본연의 디자인을 표출할 수 있게 했으며, 뒷면은 반투명처리하여 미끄럼을 방지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하드타입은 모두 투명처리가 됐다. 제품의 색상은 클리어, 블랙, 핑크, 블루, 퍼블(보라) 총 5종을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인비저블 젤리케이스는 갤럭시 노트4, 노트4 엣지, 노트3, S5, 알파 등 12개 삼성 모델과 G2, G3 등 5개 LG모델, 베가아이언2, 시크릿노트 등 3개 팬택 모델, 아이폰6, 6플러스 등 3개 애플 모델 등 총 23개 스마트폰 모델을 지원한다. 개성 있는 색상과 고급 마감재로 처리된 최신 스마트폰이 최대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투명에서 반투명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외부충격과 기스(흠집) 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동시에, 가벼운 무게와 슬림함을 갖췄다.

아이루샵의 신석균 대표는 "'인비저블' 50만대 판매를 기념하고 연말연시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루샵의 '인비저블' 케이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