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의 디바이스 사용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추천 디바이스 구매 가이드를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11월 국내 18세에서 45세 사이의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연말연시에 가장 구매하고 싶은 디바이스로 78%의 응답자가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을 선택해 여전히 국내 시장에서는 데스크탑 및 노트북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서 스마트폰 71%, 태블릿 52%, 패블릿 46% 순으로 집계 되었다.
또한 응답자 중 22%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족, 친구, 연인 등 주변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IT 제품을 선호하며, 그 중 40%는 10만원에서 50만원 사이, 36%는 50만원 이상까지도 지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윈도우 디바이스 구매 가이드이다.
착한 가격에 성능도 갖춘 디바이스를 찾는다면, 가성비 좋은 윈도우 태블릿 업무를 위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 둘 다 잡는 윈도우 노트북 성능과 생산성, 모빌리티 모두 놓칠 수 없다, 서피스 프로 3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각 분류에 맞는 추천 디바이스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분류 |
추천 디바이스 |
윈도우 태블릿 |
주연테크 J-TAB2 10.1 |
윈도우 노트북 |
삼성 아티브북 M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사업본부 디바이스 파트너 사업무 장홍국 상무는 "최신 윈도우 8.1을 탑재한 윈도우 디바이스는 태블릿부터 노트북까지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생산성 작업, 학습용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디바이스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예산과 용도에 꼭 맞은 쇼핑 가이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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