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 www.lenovo.co.kr)가 프로젝터를 장착한 최초의 태블릿으로 호평 받고 있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하이마트 10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하이마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는 요가 태블릿 2 프로뿐만 아니라, 요가 태블릿 2 윈도우 버전 8형, 요가 태블릿 2 윈도우 10형 LTE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판매 확대에 돌입한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업계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한 것은 물론 QHD 디스플레이와 서브우퍼를 포함한 8W JBL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기존의 태블릿과는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10일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요가 태블릿 2 윈도 버전은 윈도 8.1과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MS 오피스가 무료로 제공되어 PC 경험 그대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10형 제품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태블릿 커버로도 사용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기존의 노트북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 하이마트에서 단독 출시 되는 10형 LTE 버전은 본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듀얼 심 개통을 통해 나눠서 사용 할 수도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요가 태블릿 2 프로와 요가 태블릿 2 윈도 버전은 '행 모드’를 포함해 스탠드, 홀드, 틸트의 4가지 모드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로 출시 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요가 태블릿 2제품은 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월드타워점을 비롯해, 김포공항 롯데마트점, 대치점, 압구정점, 잠실점, 서울역 롯데마트점, 부천중동점, 수원시청점, 수원롯데몰점, 광복롯데몰점 등 전국 하이마트 100개 지점에서 판매되며 홈플러스 주요 10개 매장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이번 하이마트 판매 확대로 고객들이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에서 레노버의 인기 제품인 요가 태블릿 2 프로와 요가 태블릿 2 윈도 버전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유통망을 더욱 강화해 제품의 접근성을 높여 전세계 태블릿 시장 3위 업체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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