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및 액세서리 전문유통업체 가성비(KASUNGBEE, www.kasungbee.com)가 특허 받은 특수 코팅 방식으로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자가 복구하는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전용 케이스 '이너엑자일'(innerexile)을 국내에 선보인다.

신제품 '이너엑자일 하이드라; 셀프 힐링 케이스'(innerexile hydra; self-healing case)는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액세서리에서 한 단계 진보해 케이스 자체가 외부 손상에 일정 부분 스스로 복구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특수 코팅처리를 통해 단순한 스크래치는 100% 완벽하게 복구되고 깊은 손상에도 약 80~90% 이상 복구하는 놀라운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출시 전 자체 테스트를 통해 약 1,000g의 청동 소재의 브러쉬로 스크래치 테스트를 한 결과 100% 복구되는 획기적인 성능을 보이기도 했다고.

또 케이스 자체가 외부 압력에도 유연하게 휘어지므로 깨질 우려가 없으며, 한 손에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아 그립감이 편안하다. 클리어(투명), 블랙,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아이폰6 용 케이스는 3만 2천 원, 아이폰6 플러스 용은 3만 3천 원 이다.

▲ 1,000g의 청동 소재의 브러쉬로 스크래치 테스트 결과 (자료제공 : 가성비)

'이너엑자일 하이드라; 셀프 힐링 케이스'는 가성비 쇼핑몰(www.kasungbee.com)을 비롯하여 윌리스, 에이샵(A Shop), 컨시어지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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