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전정우, www.iwevo.co.kr)이 나만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 출시, 이를 기념해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초특가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선 인터넷 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는 스마트폰 절반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여행지와 출장지의 호텔, 사무실 등의 설치된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용자의 주위를 와이파이(Wi-Fi, 무선랜) 존으로 만들 수 있다.
최신 무선기술인 11n(11b/g지원)과 360MHz의 속도로 작용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2.5데시벨(dBi)의 안테나를 내장시켜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공유기 대비 2배 이상의 대용량 32MB 메모리를 장착시켜 장시간 사용해도 무선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은 PC 및 스마트폰의 다양한 운영체제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무상 보증기간 2년을 지원한다. 디지털존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은 소비자가 16,200 원 제품을 11월 10일부터 11번가에서 9,900 원 특가로 구매를 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위보 에어큐브 블랙 무선공유기는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용이하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떤 장소라도 나만의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스마트폰 사용자 4천만시대에 필수품으로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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