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가 국내에 정식 출시됨과 동시에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세 스마트폰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필수 아이템인 '액세서리'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이 선보인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아이폰5s 출시 때와 동기간 대비 215%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슈피겐이 100% 리얼 알루미늄을 사용한 제품과 가장 얇은 초박형 케이스, 카드 수납 기능의 케이스 등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채로운 제품을 제안한다.
아이폰과 완벽한 일체감 100% 리얼 알루미늄 소재 케이스로 고급스럽게
스펙 경쟁 위주의 시대에서 벗어나 이제는 스마트폰의 외관까지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아이폰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이 플라스틱 소재 대신 메탈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 케이스 또한 아이폰과 일체감을 향상시킨 리얼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피겐의 '네오하이브리드EX 메탈'은 국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네오하이브리드 EX'의 프리미엄 메탈 버전 제품이다.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범퍼 스타일로 100% 리얼 알루미늄 소재의 하드프레임을 더해 기기와의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보호 기능도 뛰어나다. 유연성과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한 TPU 소재로 기기를 감싼 후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프레임을 테두리에 감싸주는 듀얼 레이어(Dual Layer) 설계로 보호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앞뒤가 개방된 범퍼형 스타일이지만 기기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테두리를 높게 제작해 흠집의 우려를 최소화했다.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후면에는 슈피겐 로고를 포인트로 넣어 위트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얇다! 가볍다!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듯한 초경량, 초박형 스타일
평소 케이스를 장착할 경우 부피가 커지고 무게가 무거워져 액세서리를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가 있다면 눈 여겨 볼 제품이 있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초경량, 초박형 케이스 '에어스킨'이 그것.
슈피겐의 아이폰6·6플러스용 '에어스킨'은 0.4mm의 초박형 두께와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초경량으로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듯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손에 잡히는 이질감이나 무게감이 없으면서도 기기를 보호할 수 있어 케이스를 평소 선호하지 않던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투명의 하드케이스 소재로 아이폰 후면의 로고가 은은하게 비쳐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도 엿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소프트클리어, 샴페인베이지, 그레이부터 상큼한 아젤리아핑크, 민트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 또한 넓다.
외출이 가벼워진다, 카드 수납 기능으로 지갑 없이도 편리하게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수납이 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버스를 타거나 결제를 할 대 번거롭게 가방 속의 지갑을 꺼내 뒤적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 카드 수납 케이스의 경우 다이어리 형태의 플립 커버 제품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면 덮개 없이 후면에 편리하게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슬림한 케이스도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피겐의 아이폰6·6플러스 전용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완벽한 보호력과 슬림한 사이즈는 물론 후면에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는 카드수납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버스카드를 최대 2장까지 내부에 수납할 수 있으며, 후면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설계해 커버를 아래로 내려만 주면 카드를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어 편리하다. 버스카드 사용 시 단말기 인식 또한 원활하며, 1장의 카드만 수납할 경우 소량의 지폐나 명함을 보관해도 좋다.
우수한 기기 보호 기능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중 설계 구조의 '듀얼레이어' 방식으로 보호력을 강화하고 슈피겐만의 '에어쿠션' 및 '스파이더웹' 패턴까지 더해 충격이 전해지는 것을 최소화시켜준다. 카드 수납 기능과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최소한의 두께로 디자인해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기기를 조작하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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