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전문 기업인 타거스(www.targus.com)가 대화면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애플 아이폰 6 플러스' 전용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폰 6 플러스 전용 케이스 3종은 전세계적으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 패블릿(Phablet)을 위한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5.5형 크기의 대화면 기기의 특성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타거스만의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특징이다.
타거스가 선보인 아이폰 6 플러스 케이스 시리즈는 핸드그립을 이용한 파지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즘(Prism) 케이스'와 슬림하면서도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클리어뷰(ClearVu) 케이스', 그리고 사생활 보호와 액정 보호 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버시 스크린(Privercy Screen) 케이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 타거스 프리즘 케이스
동영상 시청·책 보기 기능이 강화된 ▲프리즘 케이스는 스탠드, 그립감, 제품 보호를 아우르는 기능성 케이스로 제품 뒷면에 부착된 가죽 소재의 핸드 스트랩을 이용해 아이폰을 편하게 들고 컨텐츠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핸드스트랩은 기기를 가로와 세로로 거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눈높이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영화 감상 등과 같은 영상 시청에 특화된 케이스다.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전면 보호 기능을 갖췄으며,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블랙, 레드, 화이트의 색상 라인업으로 소비자가격은 34,900 원 이다.
▲ 타거스 클리어뷰 케이스
보호 기능이 특징인 ▲클리어뷰 케이스는 충격 흡수가 탁월한 TPU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해 제품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이다. 뛰어난 제품 보호 기능에도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고 스크래치 보호 기능이 강화된 액정 보호 필름이 함께 제공되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제품 뒷면은 투명 커버가 있어 애플의 경우 로고를 가리는 기존의 케이스 디자인과 차별화했다. 블랙과 레드 색상 라인업으로 소비자가격은 24,900 원.
플립 커버 스타일의 ▲프라이버시 스크린 케이스는 대화면인 아이폰6플러스의 특성 상 대중 교통 이용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생활에 대한 보호의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기기의 정면에서만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측면에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주변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문자를 주고 받거나 동영상 시청, 웹서핑이 가능하다. 또한 액정의 보호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 2종으로 소비자가격은 45,000 원 이다.
▲ 타거스 라이트닝 케이블
더불어 타거스는 애플 전용 충전 케이블인 ▲라이트닝 케이블(Lightning Cable)도 함께 선보인다. 타거스의 애플 전용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의 MFI (Made for iPhone/iPad) 공식 인증을 받아 비 정품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본체 손상 및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화이트 컬러로 1종으로 17,900 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대화면의 패블릿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정체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일하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타거스는 동영상, e-Book 등의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주변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기고 충격 방지 및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케이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타거스만의 실용성과 기능성을 높인 우수한 기능의 케이스 시리즈를 많은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