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가 익숙한 윈도우 8.1 환경과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는 MS오피스 365 탑재 등 향상된 업무 환경 및 엔터테인먼트 성능으로 이동성이 높은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8형(20.32cm)과 10.1형(25.65cm) 두 가지 디자인의 'YOGA TABLET 2'를 출시한다.
8형과 10.1형 두가지 크기로 선보이는 YOGA TABLET 2 윈도 버전은 윈도우 8.1 탑재로 사용자에게 익숙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탑재로 업무의 처리 속도 또한 높혔다. 더불어 스탠드, 홀드, 틸트 모드 등 기존의 세 가지 모드에 행 모드가 추가되어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사무실에서 레노버 YOGA TABLET 2 윈도우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듀얼 밴드 와이파이 탑재와 15시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10.1형 모델에는 LTE 기능을 탑재한 버전도 출시해 본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듀얼 심 개통을 통해 나눠서 사용 할 수도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미라캐스트 기능을 제공해 회의실에서 태블릿 화면을 큰 화면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10.1형 제품은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본 제공해 노트북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YOGA TABLET 2 윈도우 버전은 높은 업무 생산성 외에도 훌륭한 사운드와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와 최대 3W 출력의 JBL 스테레오 전면 스피커의 결합으로 타 태블릿과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며, 풀HD를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의 고해상도를 선호하는 국내 사용자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기본 제공되는 10.1형 YOGA TABLET 2 윈도우 버전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던 YOGA TABLET 2의 윈도 버전 출시로,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PC+ 분야의 리더답게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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