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고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보급형 30형 모니터 '블랙튠 360P IPS L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튠 360P IPS LED는 기존 크로스오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로스오버 블랙튠 30X-P의 성능은 그대로 품은 점이 특징이다. 30형의 화면크기에 AdobeRGB 99% 지원 광색역 기능과 2560x1600 QHD 고해상도의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LG전자 AH-IPS 패널을 탑재하는 등 50만 원 후반대의 30X-P와 동일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아이덴티티가 잘 반영된 블랙튠(BLACKTUNE)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후면은 진화된 그릴을 사용해 멋을 냈다.
셋톱박스나 게임기 등에 연결해 사용하기 좋도록 4:3 / 16:9 / 16:10 고정종횡비를 지원하며, 피봇을 지원해 화면을 위/아래로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D-Sub, 듀얼링크DVI, HDMI 1.4 단자를 지원해 고해상도를 자유자재로 부린다. 단, 30X-P에서 지원했던 DP 1.2 단자와 리모컨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패널 및 제품에 대한 보증은 기존 30X-P와 동일하게 구매 후 1년간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크로스오버 김동국 마케팅팀장은 "기존 30X-P의 장점은 취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잡은 것이 바로 360P IPS LED의 특징"이라며, "30형 대화면이 뿜어내는 LG QHD IPS 패널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오버는 360P IPS LED 출시를 기념해 한정 가격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45만 9천 원의 특가로 전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프로모션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오버(www.crosslc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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