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샤코리아, 국민형 모바일PC 전격 출시

(주)고진샤코리아(대표 이호연, www.kohjinsha.co.kr)가 국민형 PC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현대홈쇼핑을 통해서 2월 29일 0시 40분 방송시에만 499,000원에 전격 출시한다.

고진샤는 2007년 한국과 일본내에서 11인치 이하 노트북 판매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전문 노트PC 회사로서 이번에는 저가형 국민형 PC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고진샤 국민형 PC인 E8은 최근 높은 관심속에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미니노트북 제품들과 대응하는 모델로서 고진샤측은 '한국과 일본에 미니 모바일PC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고진샤의 위상을 한층 빛낼 수 있는 모델'로 예상하고 있다.

고진샤 E8 모델은 기존 SA시리즈의 하이레벨 기능을 축소하여 생산단가를 낮춘 제품으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모바일노트북 PC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진샤의 E8은 1024*600의 해상도와 터치스크린을 채택하고 있으며, 40GB의 저장기능의 하드를 채택하여 한국과 일본의 높은 사용자 수준을 고려한 부분이 돋보이는 장점이다. 더불어 E8의 눈에 띄는 점은 Windows XP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CPU는 AMD Geode LX800을 탑재하였으며, 한 번 충전으로 약 3.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기능과 LCD피벗기능, 무선인터넷, 메모리 카드슬롯, USB포트등 갖출 것은 다 갖춘 제품이다. 512MB의 메모리와 외부모니터 해상도 최대 1600×1200까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등의 사양은 50만원 중반의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매력포인트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고진샤코리아는 "인터넷과 IT강국인 한국에서 국민형 모델인 E8 출시와 더불어, 보다 저렴하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모두가 즐기는 PC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