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터치스크린 미니노트북 'ASUS VIVOBOOK X102BA'를 9월 중순부터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블랙, 화이트, 핫핑크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MS 윈도우 8과 MS 오피스 2013이 기본 제공된다.
VIVOBOOK X102BA는 배터리를 포함하여 1.1Kg로 아주 가벼운 10.1형 고화질 LCD의 휴대형 미니 노트북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10개까지 인식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으로, 옆 사람이 함께 터치를 하여도 문제 없이 작동 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편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VIVOBOOK X102BA는 AMD A4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HDMI 단자를 갖추고 있어 TV에 연결해 대형화면으로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USB 3.0을 지원하여 각종 멀티미디어 파일을 빠르게 복사할 수 있다.
1년 무상품질보증이 제공되며, 전국 54개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받을 수 있다.
가격은 50만 원 대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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