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 TG-820,
미국 PTPA '부모들이 뽑은 좋은 제품' 선정
올림푸스(대표 타케우치 야스오, www.olympus.co.kr)는 자사의 아웃도어형 카메라 'TG-820'이 미국 'Parent Tested Parent Approval(PTPA) Media'에 의해 부모들이 선정한 좋은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PTPA Media'(www.ptpamedia.com)는 4만명 이상의 부모와 2만2천명이 넘는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 여러 회사의 제품을 평가한 후 가장 혁신적이고 품질이 좋으며 가격대비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비영리 기관이다.
올림푸스의 'TG-820'은 1200만 화소 및 광학 5배줌이 장착된 아웃도어형 카메라로 수중 1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수중에서도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여름 휴가철에 특히 유용하다. 또한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이 흡수되며 100kg의 하중을 견디는 견고함을 가지고 있어 아이에게 카메라를 맡겨도 망가질 염려가 없다. 더불어 다양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10개의 '매직필터'와 메이크업 효과를 줄 수 있는 '뷰티모드'로 아이와의 사진촬영도 더욱 즐겁게 해준다.
특히 올림푸스의 신기술 iHS의 탑재로 카메라의 반응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돼,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와 야간 풍경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야외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에게 반응이 좋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성기일 그룹장은 "'TG-820'은 지난 5월 국내 출시 이후 가족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미국에서도 PTPA의 부모들이 뽑은 좋은 제품에 선정돼 기쁘다"며, "물놀이 중에도 아이와 함께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데다 튼튼하고 실용적인 매력이 국내외 부모들에게 소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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