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KOBA 2012서 4K와 3D 제품과
강화된 기술력으로 방송장비 시장 리더십 과시

소니코리아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2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2012)에 참가하여 4K와 3D 제품을 비롯해 방송장비 전체 라인업과 강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매년 KOBA 쇼를 통해 방송장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자랑해 왔던 소니코리아는 올해 역시 '빌리브 비욘드 HD(Believe Beyond HD)' 라는 테마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다.

▲ KOBA2012의 소니부스 조감도

▲ 최상의 고해상도 리얼리즘, 토탈 4K를 체험하는 F65

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2012에서 소니의 최상위 하이엔드 디지털 시네마 캠코더부터 실속 있는 보급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관심의 화두가 되고 있는 4K 카메라 F65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와 함께 4K 워크플로우를 비롯하여 새로운 슈퍼 35mm 캠코더 라인업을 강화해 광범위한 시청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방송 장비 시장의 환경을 제시할 예정.

▲ (왼쪽부터) 4K 엑스모어 슈퍼 35mm CMOS센서를 탑재한 NXCAM라인의 PMW-FS700,
XDCAM라인의 가장 작고 가벼운 캠코더 PMW-100

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2012에서 4K 씨어터 및 4K 워크플로우, Super 35mm, 네트워크 프로덕션, XDCAM 및 OLED 모니터, 프로젝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부스를 구성하며, 긴박한 방송 제작 환경에 적합한 유연성 높은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방문객들이 소니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 중앙에 위치한 슈팅존에서는 소니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과일과 꽃, 매거진 등을 비치해 극상의 화질로 구현되는 소니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차세대 프로페셔널 OLED 디스플레이,
세계최초의 4K 홈프로젝터 VPL-VW1000ES, 효율적인 아카이브를 위한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소니코리아 B&P 부문 야마모토 켄이치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국내 방송장비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회사로, 그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진보된 기술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HD 이후의 차세대 영상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는 4K와 3D 에서도 소니코리아는 앞선 기술력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사용자와 시청자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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