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M2M 전문 잡지 'telit2market' 7호 발간

M2M(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한국법인 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M2M 전문 잡지인 'telit2market'의 7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telit2market은 대표적인 M2M 산업 전문 잡지로 연간단위로 발행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영어판 67,000권, 중국어 판 2,000권의 잡지가 배포되었으며, 온라인 매거진 구독자를 포함하여 전세계 220,000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잡지는 텔릿의 전세계 고객 및 파트너 사, 유관 기관에 배포되며, 온라인 www.telit.com/ebook 을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호에는 국내의 SK텔레콤뿐만아니라 스프린트(Sprint), 버라이즌(Verizon), AT&T, 비참 리서치(Beecham Research), 차이나 유니컴(China Unicom), GSMA, ESMIG (European Smart Metering Industry Group), IFSEC, 인텔 등의 산업 전문가들의 기고문을 실었다. 특히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 EE 타임즈(EE Times), 텔레메틱스 업데이트(Telematics Update), M2Mnow, 미터링 인터내셔널(Metering International) 등 유명 저널리스트들의 기고문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특히 M2M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업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번 호에는 스마트그리드, 보안, 소비자가전, 재생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의 M2M 관련 주요 이슈 및 활용 사례, 전문가 기고 등을 싣고 있다.

텔릿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알렉산더 버팔리노(Alexander Bufalino)는 "산업 관계자들은 telit2market가 매해 혁신 적용 사례, 최적 관행 및 향후 동향과 함께 다양한 전문가의 글로벌 전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실히 담은 T2M 매거진을 발간하는 데 기여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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