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론칭기념 소셜 브랜드 파티 성황리에 마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지난 3일(목)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OM-D'의 론칭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 파티는 이벤트 전문업체인 HSK가 주최하는 멤버십 네트워킹 파티 'First Thursdays Afterwork'에 스폰서로 참여해 진행된 행사로,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20~30대의 블랙컬러워커 및 트렌드세터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기존의 멤버십 회원 외에도 'OM-D' 사전 예약자 및 'PEN' 유저 등 올림푸스 고객들도 초청돼, 무료 입장 및 칵테일 쿠폰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행사장 내에는 올림푸스 브랜드존을 통하여 신제품 'OM-D'와 'PEN' 시리즈 등의 전시가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카메라 'OM-D'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입장 오픈 직후부터 OM-D 제품을 직접 체험하길 원하는 참석자들이 브랜드존에 크게 붐벼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올림푸스한국측은 설명했다.
파파라치컷을 현장에서 즉석 인화해주는 'ONE SHOT'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올림푸스 유저의 경우 자유로운 파티 출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올림푸스 카메라가 경품으로 준비된 럭키드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행사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OM-D와 PEN 영상을 대형 LCD 화면을 통해 보여주며, 신나는 파티 분위기에 맞춰 제품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참석한 유저들은 고급 파티 문화를 즐기면서 더불어 신제품도 함께 경험 해볼 수 있던 기회였기에 더욱 좋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올림푸스는 다양하고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기획 해 매번 트렌디한 행사를 선보여 왔으며, 이를 통해 IT업계의 트렌디한 프리미엄 문화를 선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컨셉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OM-D는 1973년 출시된 필름 카메라 OM 브랜드의 전통을 잇는 모델로 고급스러운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올림푸스만의 카메라 성능을 집약한 제품으로 예약판매 개시 4시간 만에 온·오프라인 초도물량이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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