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P&I 2012 참가…제품 라인별 테마 체험존과 풍성 이벤트 마련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26일(목)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2)'에 참가 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월 출시 예정인 OM-D와 2012년 컴팩트카메라 신제품 등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라인업이 소개될 예정이며, 특히 클래식한 컨셉의 OM-D존, 세련된 감각의 PEN존, 아웃도어의 느낌의 Tough존 등 제품 특성에 맞춘 테마 공간의 체험존으로 구성하고 'Touch&Try'를 컨셉으로 체험과 경험에 초점을 맞춘 이벤트를 진행 해 체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측은 이번 P&I에서 주력 제품으로 OM-D를 전면에 내세운다. OM-D는 1973년 출시된 필름 카메라 OM 브랜드의 전통을 잇는 올림푸스의 최신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로 고급스러운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올림푸스만의 최신 첨단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국내외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포토존에서는 꽃과 나무 등 화사한 조경장식을 통해, 봄의 향연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모델들과 함께 실제 야외출사의 느낌으로 사진촬영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OM-D와 PEN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올림푸스의 '히스토리 코너', 유저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페니아(PENia) 갤러리' 등도 운영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미니 카메라패션쇼'도 진행되어 행사 내내 각양각색의 신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골든벨 형식의 퀴즈쇼, 버블쇼, 방수카메라 낚시대회, 생화 화분 증정 등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시간 및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26일 개막식 직후에는 VIP 세레모니의 일환으로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가 참석, 전시관을 둘러보고 화려한 버블쇼와 함께 OM-D, PEN 등을 소개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가졌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 축제 P&I에 참여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카메라와 대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제품의 다양한 체험도 제공하며, 제품 유저 및 카메라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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