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톱스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경매' 진행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이효리 등 국내 정상급 스타 16인이 참여하는 자선경매 '사랑 나눔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 주최로 열리는 이번 자선경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금마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수익금은 전액 재단에 기부되어 소아암 환자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사용된다.
자선경매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효리, 박재범, 정재형, 신화의 김동완, 앤디, 애프터스쿨의 가희, 리지, 걸그룹 스텔라의 가영 등 가수들을 비롯해 이종석, 서준영 등 인기 배우들이 참여한다.
참여 스타들은 친필 사인이 담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제품과 자신이 직접 찍은 인스탁스 사진들로 구성된 미니앨범을 경매품으로 내놓는다.
특히 미니앨범은 스타들이 직접 인스탁스를 이용해 촬영한 일상 속 셀카, 대기실 모습, 촬영장 모습 등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진들이 담겨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타 자선경매의 시작가는 1000원으로, 옥션 홈페이지(www.auction.co.kr)의 '나눔쇼핑'코너에서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경매에 참여가 가능하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자선경매는 인스탁스를 사랑하는 스타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스타들의 애장품도 갖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4월 한달 동안 '인스탁스로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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