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 오픈 이벤트 진행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 오픈을 기념하고자 오늘 9일부터 한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후지필름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는 지난 4월 2일 오픈했으며 차별화된 제품 수리 서비스와 고객 상담뿐 아니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설립된 후 출시된 모든 카메라 기종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 전경

이번 오픈 이벤트는 후지필름 카메라를 소유하고 센터에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SD 4GB 메모리 또는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센터에 배치된 고객 만족 설문 조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로 주목 받고 있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공연 티켓을 20명에게, 맨케레스 프리미엄 DSLR 백팩을 5명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무료로 제품 점검 및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기술지원부 김택민 부장은 "이번 오픈 이벤트는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후지필름의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고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호흡하고자 기획했다" 며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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