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 오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카메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를 4월 2일에 본격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 전경

후지필름의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일본 후지필름 본사에서 교육을 이수한 기사가 직접 고객들을 응대하기 때문에 양질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 X 시리즈 모든 기종을 직영 센터에서 직접 수리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는 제품 수리 및 상담뿐 아니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설립된 후 출시된 모든 카메라 기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터치 앤 트라이존'을 구성해 직영 센터 방문만으로도 각각의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 서비스 센터의 터치 앤 트라이존, 후지필름의 카메라를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기술지원부 김택민 부장은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에게 서비스 만족도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후지필름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의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문의 전화 1577-4793)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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