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인스탁스' 들고 봄소풍 가면 자전거 쏜다~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4월에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ax)'를 들고 봄소풍을 가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인스탁스로 봄, 소풍'이라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중에 인스탁스와 함께 봄소풍을 다녀온 사진을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올리면 우수작 3명에게 '베네통 픽시 자전거'를, 참여자 전원에게 6000원 상당의 엔제리너스 기프티콘을 준다.

또한, 20일까지 인스탁스와 함께한 소풍 이야기를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한 뒤 자신의 URL을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우수작 10명을 추첨해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라이프 2012' 티켓(1인 2매)을 제공한다.

봄 나들이 현장에서 인스탁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이달 28~29일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라이프 2012'에 가면 포토존 '만인의 인스탁스', 체험 서비스 '인스탁스 찍는거 어렵지 않아요', 사진 콘테스트 '미스&미스터 봄날'이 진행된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는 귀여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때문에 트렌디한 젊은이들의 외출 소품으로도 인기"라며 "화창한 봄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스탁스와 함께 보다 특별한 봄소풍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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