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베닛,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프레스티지 브랜드 할인 이벤트' 진행

프라이빗 쇼핑클럽 클럽베닛(대표 정지웅, www.clubvenit.com)은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는 샤넬(CHANEL), 클로에(Chloe)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호간(Hogan)과 지미 추(Jimmy Choo)이며 최소 13%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샤넬(CHANEL)의 ‘빈티지 라지 골드 체인 (VINTAGE LARGE GOLD CHAIN)’을 클럽베닛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매장가 740만원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카프와 선글라스도 준비되어 있어 봄을 맞이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왼쪽부터) 샤넬 VINTAGE-LARGE-GOLD-CHAIN,
샤넬 CLASSIC-LONG-YEN-WALLET, 마이클코어스 Michkors Hamilton

클럽베닛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변경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북미와 유럽 선진 쇼핑몰들의 쇼핑 인터페이스를 변형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프리미엄 쇼핑을 제공한다고.

특히 이번 리뉴얼에 도입한 쇼케이스(Showcase) 기능은 현재 판매 중인 제품들과 그에 대한 다른 사용자들의 반응을 한번에 보여준다. 또한 고객 특성과 개별 구매 이력을 분석해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자동적으로 추천하는 등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에서 클럽베닛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명품 위주의 상품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회원 등급제 개편과 마일리지 정책을 시작했다. 더불어 회원 등급별로 구매 성향 분석 기술을 도입해 맞춤형 쇼핑을 제안한다. VIP 회원에게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레스티지(Prestige) 명품 브랜드들을 판매하는 프라이빗 세일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클럽베닛은 모바일 이용자를 위해 모바일 결재 시스템을 더욱 간편하게 개선했다. 지난 3월 5일 출시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제품 구경에서부터 결재까지 웹에서와 동일한 쇼핑이 가능하다. 향상된 모바일 결재 시스템은 클럽베닛 총 방문자의 30%를 차지하는 모바일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베닛 정지웅 대표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새로운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기능, 회원등급제 등 클럽베닛 홈페이지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맞춤형 쇼핑 서비스와 한층 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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