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야심작 'OM-D', 특별 한정 예약판매 실시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최근 론칭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OM-D'(모델명 E-M5)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오는 20일(화)부터 4월 1일(일)까지 13일간 특별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OM-D'는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새로운 브랜드로 프로유저를 위한 고사양의 플래그십 기종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최첨단 성능을 탑재해 지난 달 론칭 되자마자 전세계 카메라 유저들에게 이목을 끈 제품이기에 이번 판매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OM-D 행사 제품은 바디킷과 하이브리드 전용 오토매틱 줌 렌즈킷(12-50m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약 판매 기간 중 'OM-D'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32기가 메모리, OM-D정품배터리, OM-D 미니어처 액세서리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바디킷 139만8000원, M.ZUIKO DIGITAL 12-50mm 오토줌렌즈를 포함한 렌즈킷은 179만8000원이며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이 출시되었다.

올림푸스 직영 코엑스점, 올림푸스 직영 온라인몰인 이스토어을 비롯하여 롯데닷컴, GS숍, 신세계몰 등 6개 브랜드몰과 기타 전문점(디카몰,대광양행,억불카메라) 등에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배송은 OM-D 블랙색상 제품이 4월 10일부터, 실버색상 제품은 4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OM-D 로드쇼(Road show)' 행사가 대대적으로 진행 중에 있어, OM-D의 체험을 원하는 전국 소비자들은, 사전에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도 있다.

한편 올림푸스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브랜드인 OM-D는 약 40년간 20여종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카메라의 명기'로 불린 OM 브랜드의 전통을 이어 최첨단 기능으로 돌아온 디지털 카메라로 새로운 Live MOS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I 탑재, 초당 9연사, 144만 고화질 전자식 뷰파인더, 세계 최초 5축 손떨림 방지 시스템, OLED 터치패널 모니터, 3D 트래킹 AF기능, 동급 최고 수준의 AF속도, Full HD 동영상, 미러리스 최초 방진방적 시스템, 11종 아트필터 탑재, 높은 내구성의 마그네슘 합금 바디 등 플래그십 모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세계 최초 방진방적 기능 적용된 전동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 장착 시, 바디, 렌즈 모두 방진 방적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신제품 OM-D는 클래식 디자인과 감성으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시장을 새롭게 선도할 제품"이라며, "클래식한 느낌과 휴대성, 그리고 고화질의 사진을 모두 얻기 바라는 카메라 애호가 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OM-D에 관한 자세한 사양 및 사전 예약 판매 정보는 OM-D 마이크로사이트(www.olympus.co.kr/OM-D) 또는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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