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화이트데이 맞아 새로운 컬러의 USB 제품군 출시
샌디스크는 오늘, 화이트데이를 맞아 핑크와 블루 컬러의 크루저 엣지(Cruzer? Edge™) USB 플래시 드라이브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로부터 정확히 한달 뒤인 화이트데이는 지난 달 받았던 선물에 대한 화답을 하거나 깜박 잊고 지나친 경우를 보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이트데이라는 명칭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연인들이 다양한 색상의 선물로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샌디스크의 한정판 핑크 및 블루 컬러의 크루저 엣지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휴대가 간편한 저장장치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크루저 엣지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소비자들이 디지털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문서 등을 어디에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심플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 학생뿐 아니라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선물이다.
크루저 엣지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암호화된 비밀번호 보호 폴더를 USB에 만들어주는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SanDisk? SecureAccess™)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인가되지 않은 접근으로부터 파일을 보호한다1. 이 소프트웨어에는 소비자들이 파일을 간편하게 공유하고 백업할 수 있도록 유와(YuuWaa™) 가 제공하는 최대 2기가바이트(GB) 2의 온라인 저장공간(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핑크 및 블루 컬러의 크루저 엣지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8GB와 16GB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는 각각 12,900원과 22,900원이다. 이 제품들은 5년간 제한 보증되며 샌디스크 공인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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