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NEW 3020MDP

2012.03.05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디스플레이는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크기 또한 무척 중요하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보면 다소 휴대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4.5형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저들이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 들이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키우고 있다.) 20형 이하의 모니터가 대중화를 이루던 2-3년 전과 달리 현재는 23형 이상의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NEW 3020MDP 가격대비 뛰어난 화질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크로스오버의 신제품으로 화질과 디스플레이 크기를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다. 30형의 광할한 작업공간을 지원해 듀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모든 작업을 불편없이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IPS 패널이 탑재되어 환상적인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30형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ULL KIT 의 모습으로 모니터를 비롯해 전원 어뎁터 및 케이블, 사용 설명서 등이 지원되며 WQHD 해상도 구현을 위해 DVI-D (듀얼링크)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고 있다.

 

 

698 x 445 x 490mm 의 크기와 11.5Kg 의 무게로 일반 LCD 모니터 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무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간활용성이나 휴대성, 이동성 같은 단어는 이 제품과 어울리지 않는다. 일반 LCD TV와 같은 거대한 크기로 책상이 협소하거나 부실할 경우 설치하는데 불편이 따를 것이라 예상된다. (현재 30형의 LCD 모니터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책상 전체를 정도로 거대하다.) @ 이부분을 단점이라 말씀드릴 생각은 전혀 없다. 이 모델의 경우 광할한 작업공간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모니터 이기 때문에 공간활용성이나 휴대성 등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다.

 

기기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기업 모델들과 같은 화려함과 세련됨은 느껴지지 않지만 오래봐도 질리지 않을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어 충분히 만족하리라 예상된다.

 

 

 

23-27형 모니터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30형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2560 x 1600 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듀얼모니터 이상으로 자유롭게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또한 TN 패널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모니터와 달리 S-IPS 패널을 적용해 한차원 높은 영상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난반사 방지 패널을 적용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한 것도 무척 마음에 든다.) @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흠잡을 때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 IPS 패널의 장점 : 대부분의 모니터 제조사에서 적용하는 TN 패널의 경우 시야각이 좁을 뿐만 아니라 선명도도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이에 반해 IPS 패널의 경우 시야각이 대단히 넓을 뿐만 아니라 잔상도 거의 없으며 선명도가 무척 뛰어나 전문가용 모니터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다.

 

 

기기 전면 하단부의 모습으로 OSD 버튼을 표시하는 문구 및 (OSD 버튼은 후면에 설치되어 있다.) 상태표시 LED도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LED의 경우 대기 상태에서는 RED 가 점등되며 사용중에는 BLUE 가 점등된다. (전면에서 LED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은 상당히 의아한 부분이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일반 제품들과 달리 사방에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VESA 마운트 홀을 지원하여 벽걸이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두 개의 스피커가 설치되어 간편하게 PC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이 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열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사방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방출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뜨겁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 (통풍구가 없는 필자의 모니터는 너무 뜨거워 별도로 펜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

 

 

후면 단자부의 모습으로 기존 크로스오버 제품들과는 사뭇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PC 연결단자인 DVI-D (듀얼링크) 및 D-SUB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2개의 HDMI 및 DP포트, 컴포넌트 포트 등도 설치되어 PC 뿐만 아니라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등) 의 연결이 가능하며 일반 오디오 단자 및 옵티컬 출력 단자도 지원해 5.1 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DMI 에서 전송받은 디지털 음성을 옵티컬 단자로 출력한다.)

 

 

 

사진과 같이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멀티 스탠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닥에는 6개의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미끄러짐으로 인한 기기 파손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으며 분리도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눈에 띈다. (시중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30형 모니터가 틸트만을 지원하는데 반해 NEW 3020MDP 는 멀티스탠드를 지원하고 있다. 이부분 또한 차별화 된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 스탠드 하단에 있는 안전핀을 뽑아주면 앨리베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멀티 스탠드를 지원 함으로써 모니터의 활용도를 높여 줄 수 있다. 틸트, 스위블이나 엘리베이션 기능을 통해 어떤 장소에서도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벗을 통해 전자출판 (DTP) 이나 다른 전문직 종사자 들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는 환경설정에서 피벗을 지원한다.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듀얼링크 지원 DVI 케이블, 전원어뎁터, 사용 설명서, (보증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무상 1년의 A/S를 보증한다.) 등을 기본 제공한다. @ 반드시 기본 제공되는 DVI 케이블을 사용하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DVI 케이블과 달리 듀얼링크 전용 케이블을 지원하여 2560 x 1600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화질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본격적인 테스트를 위해 업무를 보고 있는 책상에 모니터를 설치한 모습으로 기존 테스트 모니터와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책상 전체를 촬영하다 보니 크다는 느낌이 덜하다. 하지만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모니터가 커 무척이나 놀랐다.) @ 테스트를 위해 사무실에 설치했을 뿐 사무 환경에 어울리는 모델은 아니다. 전문 그래픽 종사자나 가정에서 게임, 멀티미디어 등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리뷰를 진행하는 크로스오버 NEW 3020MDP 는 2560 x 1600 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그래픽 카드에서 반드시 듀얼링크를 지원해야 한다. (만약 내장 그래픽이나 오래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듀얼링크 지원 제품을 구입하여 설치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 케이블 또한 듀얼링크 지원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듀얼링크를 지원하는 DVI 케이블을 기본 지원한다.)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23, 34형 제품들의 경우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여 두 개의 페이지 정도는 무리없이 펼처놓고 작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이상의 멀티테스킹은 힘들 수밖에 없다.) 그에 반해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NEW 3020MDP의 경우 사진과 같이 3개의 웹페이지를 띄어둘 수 있을 정도로 광할한 작업 공간을 지원한다. @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와 해상도로 고화질 동영상 감상시 시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피벗까지 지원되어 전문적인 용도로 활용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OSD 메뉴를 통해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상단의 사진은 화면 메뉴의 모습으로 밝기 및 명암, 백라이트 설정을 지원하며 게임이나 스포츠 동영상 감상등을 위해 동적 명암비 설정을 지원하고 있다.

 

 

색상조정 메뉴의 모습으로 다양한 색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표준, 따뜻한, 차가운) 사용자 설정도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하단에 있는 SCREEN 메뉴는 아날로그 입력 에서만 활성화 되며 수평/수직 위치 및 주파수, 위상설정을 지원한다.

 

 

OSD 메뉴의 모습으로 언어 (한국어 및 영어 지원) 및 위치, 투명도, 표시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PC 입력설정이 가능하며 (OSD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한 개의 소스만 입력될 경우 자동 인식한다.) 화면 비율 및 초기화 설정을 지원하고 있다.

 

 

OSD 버튼을 이용해 간편하게 스피커의 볼륨을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과 같이 고정종횡비 설정이 가능하다. (4 : 3 해상도의 동영상이나 게임 실행시 간편하게 최적화 할 수 있다.)

 

 

 

IPS 패널의 최대 장점 중 하나로 시야각을 말씀드릴 수 있다. 일반적인 TN 패널의 경우 상하 시야각이 좁아 때때도 불편함을 주는데 반해 IPS 패널을 탑재한 제품의 경우 어떤 각도에서도 만족스런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이제부터 보여지는 결과물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 조건에 따라 화이트밸런스나 노출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순 참조용으로만 봐 주기 바란다.

 

 

극단적인 각도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TN패널들과 같은 반전 현상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 선명도 또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책상이나 거실에 설치한 후 누워서 동영상을 감상할 경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모니터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니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S-IPS 패널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급형 TN 패널과 달리 컬러가 상당히 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순히 명암비를 올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밝으면서도 영상 자체가 상당히 부드러웠다. (눈으로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1000 : 1 의 뛰어난 고정명암비를 지원하는 모델로 사진의 도표를 완벽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보았을 때 확연히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정도 퀄리티라면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게임 등을 실행했을 때 별다른 불편이 없으리라 예상된다.

 

 

문자가독성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글씨가 번지지 않고 또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이즈 6 정도 까지는 불편없이 읽을 수 있었다. (워낙 고해상도를 지원해 글씨가 좀 작아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5-60대 이하의 유저들이라면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을 것이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S-IPS 패널답게 강렬한 컬러표현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도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물론 디테일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100만원이 넘어가는 전문 모니터 정도의 디테일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웹디자인 용도로 활용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리라 예상된다. 특히 2560 x 1600 의 고해상도로 원본 사진을 편집할 때 상당히 유리하다.)

 

 

피부톤에 약간 붉은끼가 돌긴 했지만 전체적인 표현력은 나무랄 때가 없다. (저가형 모니터에는 머리카락이 뭉게져 보이는데 반해 이 제품에서는 전혀 뭉게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제품의 경우 배경과 구별이 쉽지 않은데 충분한 구분감을 주어 펜툴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파란 빛깔이 감도는 것은 카메라의 WB 때문이다.)

 

 

 

FULL HD 애니메이션을 구동하여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무랄 때 없는 선명함을 보여 주었다. (상단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약간 소프트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컬러의 깊이는 대단히 만족 스러웠다.) @ 스피커 테스트도 실행 했는데 예상과 달리 소리가 답답한 느낌을 주었다. 저음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만족감을 주겟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요시 하는 유저들은 다소 아쉬움을 느끼리라 보여진다.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을 구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테스트 중 가장 만족감이 컷다. 디테일은 말할 것도 없고 화면이 워낙 크다보니 실제 앞에서 춤추는 듯한 느낌까지 받았다. (얼굴이 클로즈업 되었을 때에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

 

 

게임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광할한 화면 크기로 게임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다.  FPS 게임 AVA에서 빠른 움직임에서도 버벅이거나 잔상이 발생하지 않아 불편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스타크래프트 II 에서는 캐릭터의 구분감이 떨어지지 않아 (노트북 에서 스타2를 실행하면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워 캐릭터가 잘 구분되지 않는다.) 게임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다. @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확연한 구분감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런 화질을 보여주었다.

 

 

 

[크로스오버 NEW 3020MDP 디자인 & 구동 동영상]

 

 

 

모니터를 테스트 할 경우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스트래스를 많이 받을 뿐만 아니라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 하지만 리뷰를 진행한 크로스오버 NEW 3020MDP 의 경우 기존 모니터와는 확연히 다른 제품이기 때문인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테스트를 마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은 제품이라 집중력을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디스플레이의 크기라 할 수 있다. 30형의 엄청난 사이즈에 2560 x 1600 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필요없이 복잡한 멀티테스킹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 실행시 시각적 만족감을 극대화 해 주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는 너무커서 적응이 되지 않겟지만 적응된 후에는 일반 모니터가 답답하게 느껴진 것이다.)

 

화질 또한 만족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S-IPS 패널 특유의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 표현력은 너무나 매력적이며 빠른 반응속도와 만족스런 명암비 지원으로 전문적인 작업도 가능하리라 보여진다. (전체적인 컬러가 다소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진하고 선명한 것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만족감을 주었다.)

 

다양한 단자부 지원 또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PC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멀티스탠드를 장착해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 또한 유저들을 만족 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예상된다.

 

LED 백라이트가 지원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화질에서의 불만은 전혀 없다. LED 백라이트를 장착하지 않아 다소 두껍고 상단부에 열이 발생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단, 통풍구가 없어 뒷면 전체가 뜨거운 필자의 제품과 달리 상단부만 뜨거운 것은 마음에 든다.) 전체적인 완성도 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모델이다. 뛰어난 화질의 대화면 LCD 모니터를 구입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기존 크로스오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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