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PEN 신규 TV광고 2편 공개

2012.02.21 디지털이미징 편집.취재팀 기자 :

 

올림푸스한국, PEN 신규 TV광고 2편 공개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2월부터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PEN만의 차별화된 감성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TV 광고 두 편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콤팩트 카메라의 작고 가벼운 휴대성에 DSLR의 시스템 확장성과 고화질을 모두 갖춘 신개념 카메라인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의 선구자로서 PEN이 가지는 존재의 이유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그려낸 것이 특징으로 남자편·여자편으로 나뉘어 제작되었으며, '빠르고 복잡한 세상을 PEN을 통해 내 손 안에 지배하는 법'이라는 컨셉 아래, PEN의 기술적 자부심과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고 올림푸스한국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컨셉은 일상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느껴지는 PEN의 혁신적인 기능과 편의성이다. 우선 '남자편'은 PEN의 초고속 연사촬영 기능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면서, 자동차가 바쁘게 움직이는 고속도로 야경을 배경으로 '빨라진 세상 속에서도 나를 여유롭게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자편'은 수십여 명이 한꺼번에 길을 건너는 건널목을 보여주며, '복잡해진 세상 속에서도 나를 간편하게 만드는' 35분할 AF 포인트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광고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BGM은 기존과는 달리 광고 컨셉과 톤 앤 무드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음악을 자체 제작하여 광고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또한, 컬러를 자제한 단색톤의 화면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카메라의 편의성과 기능을 올림푸스 PEN만의 광학 기술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담았다"면서 "클래식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강조한 광고로 PEN만의 감성적인 아이덴티티가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PEN 신규 광고는 TV광고 랭킹사이트에서 온에어와 동시에 1위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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