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지코리아, 제 11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 개최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강영호, 정주하 작가와 함께하는 '제11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 최고의 사진가, 그만의 비밀'을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서는 강영호 작가는 광고 및 영화 화보 촬영 외에도 전시,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작가만의 독특한 촬영 방식으로 '춤추는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정주하 작가는 독일 쾰른 대학에서 마이스터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진적 폭력', '서쪽 바다' 등의 작품을 통해 작가만의 특유의 앵글로 활동해 온 사진작가이다.

이번 세미나는 '사진, 냉정과 열정 사이'를 컨셉으로 진행되며, 같은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두 작가의 개성이 적절히 녹아 든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를 통해 16일까지 신청과 결제를 완료하면 참가 가능하며, 총 200명의 프로 유저를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세미나 참석자 전부에게는 Nikon 메모리 카드 케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NPS 백팩(3명), Nikon 숄더 백(10명), Nikon 명함지갑(10명), 가죽 스트랩(5명), 스파이더 렌즈 칼(1명), D7000 모형 USB 4G(1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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