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렌즈, 공식 수입원 'KPP'로 변경
㈜코리아포토프로덕츠(대표 하종수, www.koreaphotoproducts.com 이하 KPP)는 Tokina(토키나) 렌즈 브랜드의 한국 공식 수입원을 기존 수입원에서 KPP로 변경하고 2012년 부터 모든 토키나 렌즈를 KPP를 통해 독점 수입 판매관련 계약을 겐코 토키나와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국내 시장의 Tokina 렌즈 모든 기종은 KPP을 통해 독점 공급되며, 제품 판매는 물론 AS까지 모두 KPP에서 관할하게 된다.
새롭게 발매될 마이크로 포서즈 마운트 300mm 미러 렌즈와 토키나 최초로 손떨림 보정기구와 초음파 모터를 탑재한 망원 줌 렌즈 70-200mm F4.0 역시 올 상반기 안에 수입 판매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추후 다른 기종들도 수입 고려중이라고 KPP측은 밝혔다. 현재 KPP를 통해 판매될 주요 토키나 렌즈 기종은 다음과 같다.
KPP 하종수 대표는 "앞으로 한국에서의 Tokina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기존과는 달리 온·오프라인 모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하나씩 새롭게 선보이게 될 마이크로 포서즈 용의 개성 있는 렌즈 역시 적극적으로 판매 홍보할 계획이며 4월에 있을 코엑스 포토 쇼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키나 렌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구입 및 AS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코리아포토프로덕츠(www.koreaphotoproducts.com / www.tokinakorea.co.kr / 02-3437-6775)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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