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참여한 '카운트다운 서울 2012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카운트다운 서울 2012 페스티벌(COUNTDOWN SEOUL 2012 FESTIVAL)'에 참여해 다양한 아날로그 감성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카운트다운 서울 2012 페스티벌'은 31일 저녁 10시부터 2012년 1월 1일 새벽 5시까지 쇼핑 문화 복합몰 타임스퀘어에서 펼쳐졌으며, 올 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시간을 축제의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20여 팀의 뮤지션과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졌다.
▲ 인스탁스 포토존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스탁스의 'Shot & Share(샷 앤 쉐어)'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했던 그룹 유브이(UV)를 헤드라이너로 프렌치 뮤지션 브레이크봇, 소미, 우스 드라켓과 가을방학, 3호선 버터플라이 등 20여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에 마련된 후지필름 인스탁스 부스에서는 아날로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뽑기 게임', '인스탁스 포토존', '인스탁스 판매' 등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추억의 뽑기 게임' 참가자를 대상으로 1등 인스탁스 미니7S(3명), 2등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0명), 3등에게는 추억의 먹거리(100명)를 증정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연 필수품인 야광팔찌가 제공돼 많은 인파가 몰렸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마련된 '인스탁스 포토존'에서는 인스탁스 모양의 탈인형이 깜짝 등장하여 관객들과 어울리며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인스탁스는 촬영한 즉시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만의 깜찍한 디자인으로 '카운트다운 서울 2012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의 시간을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뜻깊은 추억의 순간을 인스탁스로 찍어 보다 오래도록 추억을 나누고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즉석 카메라의 인기가 더욱 많아져 2012년 새해에도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을 인스탁스로 찍고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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