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제10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 개최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정주하 작가와 함께하는 '제10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 최고의 사진가, 그만의 비밀'을 오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서는 정주하 작가는 '사진적 폭력', '서쪽 바다' 등의 작품을 통해 작가만의 특유의 앵글로 활동해 온 사진작가이다. 독일 쾰른대학에서 마이스터 학위를 취득했으며, 유럽과 한국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세미나는 '사진을 읽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진을 대하는 작가의 자세 및 작품을 소개하는 1부와 예술적 관점의 사진을 말하는 2부로 나뉘어 구성된다. 세미나를 통해 작가는 사진을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사진을 '읽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총 180명의 프로 유저를 선착순 선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니콘 메모리카드 케이스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니콘 NPS(Nikon Professional Service) 백팩, 니콘 NOG(Nikon Original Goods) 숄더백, 니콘 NPS우의, 가죽 스트랩, 스파이더3 익스프레스(Spyder3 express), 스파이더 큐브(Spyder cube), 스파이더 랜즈캘(Spyder Lenscal)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는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실제 결과물 비교를 통해 프로 사진가의 노하우와 함께 니콘 카메라의 장점과 성능을 참가한 프로유저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고객지원 행사이다. 임병호 작가, 이전호 작가, 안성진 작가, 김유철 작가, 손홍주 작가, 오중석 작가, 홍장현 작가, 강영호 작가, 오형근 작가 등이 지난 강연자로 참여한 바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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