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카메라 구매고객 대상 정품 등록 이벤트 실시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12월 1일부터 1월 25일까지 소니 알파와 사이버샷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 아이더 패딩 조끼, 휴대용 충전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니 겨울 선물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알파 65와 NEX-C3, 사이버샷 WX7, TX10, TX55를 구입하고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사은품을 신청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은 2012년 1월 25일까지이며, 사은품 신청은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소니 고객센터 홈페이지(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개별 배송된다.

이벤트 기간 중 알파 65를 구입하고 정품 등록하는 모든 소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 맨프로토 프리미엄 삼각대, 추가 정품 배터리(NP-FM500H) 중 1가지 사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알파 슈팅 글로브와 DSLR 가이드북이 추가로 증정된다. NEX-C3를 구입하고 정품 등록하는 모든 소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구스다운 패딩 조끼와 추가 정품 배터리(NP-FW50) 중 1가지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고, 추가로 스타일리시한 NEX용 손목 스트랩을 받을 수 있다.

사이버샷 역시 2011년 주요 인기 모델 WX7, TX10, TX55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니의 휴대용 충전기(CP-ELS)를 제공한다. 소니의 휴대용 충전기(CP-ELS)는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MP3 플레이어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스틱형 충전기로, 2천mAh 고용량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500회 충전이 가능해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이번 이벤트 대상 모델인 알파 65는 보급기 중 가장 빠른 속도인 초당 10매 연사와 완벽한 오토포커싱을 제공하는 풀타임 실시간 AF 시스템과 함께 더욱 혁신적인 DSLT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보급기 최고의 화소를 자랑하는 2,430만 화소 엑스모어 APS HD CMOS 센서와 새롭게 개발된 비욘즈 이미지 프로세서로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초당 60 프레임으로 부드러운 영상의 풀 HD 동영상을 지원하며 영화같이 아름다운 초당 24 프레임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 중에도 수동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바디킷(SLT-A65V)이 1,098,000원, 표준줌렌즈킷(SLT-A65VK)이 1,198,000원이다.

알파 NEX-C3는 1,6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로 더욱 선명한 사진과 720p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컬러 추출', '레트로 포토', '토이 카메라', '소프트 스킨' 등 다양한 '사진효과' 모드로 누구나 쉽게 더욱 독창적이고 우수한 퀄리티의 이미지도 촬영할 수 있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 시에도 수준급의 배경 흐림 효과 구현이 가능하며, 어려운 사진 용어 대신 '배경흐림', '밝기', '색상' 등 쉽고 직관적인 단어를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표준줌렌즈킷(NEX-C3K)이 748,000원, 더블렌즈킷(NEX-C3D)이 898,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니의 카메라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정품 등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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