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MX-FX USB 3.0 메모리 카드 출시
미니 PC 플랫폼 전문기업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은 마하 익스트림사의 MX-FX USB 3.0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최대읽기 125MB/s, 최대쓰기 80MB/s로 작동, 기존 USB2.0 전송속도 보다 최대 10배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포트의 전력 공급도 기존 500mA에서 900mA로 향상되어 더욱 높은 전력을 요구하는 주변기기도 추가적인 외부 전력의 공급없이 작동이 가능하다.
용량은 32GB / 64GB / 128GB 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엄지 손가락 정도의 크기(78 x 27 x 9.3mm)에 연필 한자루의 무게(39g)도 되지 않아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비아코 담당자는 "마하 익스트림의 MX-FX USB 3.0 제품은 앞서 미국과 프랑스 등 유명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뛰어난 신뢰성성과 함께 동급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대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비아코는 마하 익스트림 MX-FX USB 3.0 제품에 대하여 3년간 품질을 보증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www.viak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