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MK,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전' 참가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이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MK, Multi Imaging Kiosk)'의 홍보를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열리는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산업전'은 디지털프린팅, DID, 공공 디자인 등 공간을 디자인하는 모든 시각 산업을 총망라하는 행사로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업계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최초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 기기인 'MK 시리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 디지털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전' MK 부스 조감도
MK의 특징을 살려 '비비드(Vivid)'와 '시크(Chic)' 컨셉으로 제작된 전시 부스는 MK가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함을 표현하기 위해 '테마파크/놀이동산 존', '쇼핑몰/상가/극장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존을 마련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MK 무료체험 인화서비스도 시행한다.
지난 4월 선보인 MK는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 호환 등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고품질의 사진을 인화하는 기능과 42형 대형 LCD 터치 스크린을 통한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광고 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모델로 출시 직후부터 각종 기관으로부터 설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0/2011 국제공공디자인대상 주니어 그랑프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미국의 한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한국후지필름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MK)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팀장은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 MK'는 최근 성장세에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에 부합하는 첨단 아이템임과 동시에 신개념 포토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당사와 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며,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전'의 MK 부스에 업계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분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