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5 와 SSD, '지스타 2011' 넥슨 공식협찬
인텔은 국내 메이저 게임 개발사 NEXON(넥슨)과 함께 2세대 인텔? 코어™ i5-2500 프로세서와 인텔 DH67CL 메인보드, 인텔 SSD 320 시리즈가 장착된 시스템을 지원, 국제게임전시회인 'G-star(지스타) 2011'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G-star 2011'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갖고 국내외 게임개발사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G-star 2011'은 지난해보다 22% 성장한 규모로 28개국에서 총 384개사가 참여하는 국제인적인 행사로 다시 한번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 지스타 2011의 넥슨 부스
'G-star 2011'의 NEXON 부스에 공식 협찬된 인텔 시스템은 2세대 인텔? 코어™ i5-2500 프로세서'와 차세대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인텔 SSD'가 탑재되어 NEXON의 새로운 게임들을 구동하게 된다.
시스템에 탑재된 인텔? 코어™ i5-2500 프로세서는 2세대 샌디브릿지 아키텍쳐 기반 3.3GHz의 높은 동작 클럭과 멀티 코어를 통해 뛰어난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밍 프로세서 시장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인텔 SSD는 인텔의 기술력이 결집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로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새로운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존 하드디스크의 최대 4배 빠른 쾌속의 로딩과 더불어 빠른 데이터 입출력 성능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선택하고 있다.
이들 콤비의 구성은 부품 간 특유의 안정성과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 그리고 빠른 로딩 속도로 무장한 것이 장점으로 지스타 참관객에겐 넥슨의 새로운 게임과 인텔의 최신 시스템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NEXON은 이번 행사에서 '삼국지를 품다', '사이퍼즈', '프로젝트 리로드', '영웅시대'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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